요새 저는 걸신이 들렸나 봅니다.

이상하죠? 천고마비라더니, 정말 가을이 되어서 그런가 계속 식욕이 도네요. 자꾸 배가 고픈 증상이 발생해요.

무려 식사 시간 때가 되면 배가 막 고프고, 뭔가 양이 좀 있는게 먹고 싶고

세상에 무려 내가 초콜릿과 쌀 중에 쌀에 좀더 비중을 두게 될 줄은 몰랐는데

여튼 그렇네요..왜 그럴까;

오늘은 아버님 어머님과 같이 삼계탕 집에 가서 배부르게 닭을 한그릇 먹고 오는 길입니다.

아버님은 냉동고에 막걸리를 얼려놓으셨습니다. 이따 여실 생각이신가봐요

뭐...환경이 크게 바뀌었으니 에너지 소모가 큰 것 같기도 하고

그 와중에 식욕이 많이 도는 건 나쁜 증상은..아닌 거 같으니

쌀도 많이 먹고 채소도 많이 먹고 철분제...(-_-)도 많이 먹어서

.....한달 후에 빈혈 재검진 가야 합니다. 츳.

저와 빈혈은 정말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가봐요........(.....도대체 몇번째 재발일까)

여튼, 우리 맛난 거 좀 먹으러 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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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하얀파스텔 | 2009/10/11 18:41 | 일상을 건져내다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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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LIKI at 2009/10/11 21:58
그 정도면 걸신이 들린편이 좋지 않은가요?ㅋㅋ 식사시간에 배가고픈건 생명체라면 당연한겁니다!!==
Commented by 하얀파스텔 at 2009/10/23 00:00
생명체로 돌아가고 있는건가, 나는.

무려 먹고 나서도 뭔가 허한 느낌이 들었어!
Commented by 煇輪 at 2009/10/11 23:22
.....쌀과 초콜릿 중 초콜릿에 비중을 둔 시점에서 빈혈 재발은 당연한 사항인듯 ㅋ
Commented by 하얀파스텔 at 2009/10/23 00:01
......쉿

그래도 퐁당쇼콜라는 훌륭하다
Commented by 티몬 at 2009/10/13 01:14
어머니도 오얏꼬동!!
Commented by 하얀파스텔 at 2009/10/23 00:01
오얏꼬동!!

.....양 많더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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